WD My Cloud 개봉기

 

외장하드에 보관하는 데이터가 많아지면서
그리고 여러 사람이 같이 공유해야 할 자료가 쌓여가면서

뭔가 효율적인 도구가 있지 않을까 고민하던차에

NAS

 

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너무너무도 생소한 장치였기에

입문용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다가 알게된 제품이 WD My Cloud 이다.

물론 단점이 있긴하지만 입문용으로는 사용하기 좋다고하여

이 제품으로 결정!

때마침 중고나라에 미개봉품이 판매중이어서 바로 Get할 수 있었다.

(앞)

 

(뒤)

전자기기를 처음 뜯는 기분은 항상 두근두근하다. 

이 기분 때문에 항상 새로운 기기를 사용하고 싶어지는것이 아닐까!? ㅎ.ㅎ

박스는 내용은 생각보다 단촐하다.

마치 5.25인치 외장하드를 보는것 같다.

(전면)

 

(후면)

 

(위)

심플한 전면부 모습. 외장하드와 별 차이가 없다.

후면에는 USB포트와 Lan포트, 전원포트가있다. 

위와 아래 부분은 통풍구멍이 있다.

(아래 부분은 위와 동일해서 생략)

구성품으로는 본체, 전원케이블, 랜케이블(Cat.5e) 이 있다.

 

4TB의 용량이 어느정도 사용을 할 수 있는 수준인지는 감이오지 않지만

외장하드를 사용 비율을 보았을 때는

아마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상 WD My Cloud 개봉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