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옛날이 되어버린 어린 시절의 추억의 게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때 당시의 감성을 잘 살린 게임인 것 같습니다.
중독성(?)이 어마어마해요.
드디어 저도 동아프리카까지 진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동아프리카를 기점으로 하는 교역루트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을 뻉 돌아야 하는 머나먼 여정입니다.
동아프리카 항구를 돌면서 다음 품목을 구입합니다.
■ 백금
■ 청금석 :: 선택사항
■ 피스타치오 :: 선택사항
■ 다이아몬드
■ 금
■ 유향 :: 선택사항
■ 에메랄드 :: 비수기때 선택적 구입
■ 월하향 :: 비수기때 선택적 구입
위에서부터 수익금액이 높은 순서입니다. 개인별로 편차가 있을 수 는 있습니다.
무크디쇼에서 출발해서 서아프리카를 경유하기 때문에
주요 품목인 백금, 다이아몬드, 금 위주로 구입합니다.
교역품 구입
무크디쇼에서 시작합니다.
청금석, 유향, 피스타치오를 구입하는 경우 무크디쇼에서 다이아몬드, 금을 구입한 후 위로 올라갑니다.
( 시간이 오래걸리므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
동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내려오면서, 금과 백금, 다이아몬드를 구입합니다.
비수기인 경우 선택적으로 에메랄드와 월하향을 구입합니다.
( 백금, 금, 다이아몬드 만 집중적으로 구입합니다. )
선창이 모두 찼다면 이제 매도항으로 이동합니다.
투척할 곳은 2곳중에서 선택해 볼 수 있습니다.
투척 - 알이스칸다리야
지중해의 알이스칸다리야 입니다. 꼭 이 항구도시가 아니더라도,
이 부근의 관세가 적은 항을 선택하는 것이 Point 입니다.
알이스칸다리야에서 매도시 얻을 수 있는 품목별 수익 상위 10품목입니다.
백금, 다이아몬드, 금만 구입했을 때 약 400만 정도 수익이네요.
투척 - 트라브존
흑해의 트라브존 입니다. 마찬가지로 꼭 이 항구도시가 아니더라도,
이 부근의 관세가 적은 항을 선택하여 이동합니다.
트라브존에서 매도시 얻을 수 있는 품목별 수익 상위 10종목입니다.
백금, 다이아몬드, 금만 구입했을 때 약 550만 정도의 수익입니다.
투척하여 수익 실현 후에 어떤 품목을 다시 구입할 것인지에 따라 트라브존, 알이스칸다리야 중에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북해에 가져다가 파는 방법도 있겠으나, 거기까지 정리하기에는 항해 시간이 너무 길어요 ㅠ.ㅠ
이상 동아프리카 교역 루트를 공유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두캇을 획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항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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